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 참여

대덕구(대덕구청장 정용기)안산도서관은 19일 자녀독서지도를 위한 학부모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책 읽기”라는 주제로 총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강사로는 ‘쿠슐라와 그림책이야기’, ‘샌지와 빵집주인’등을 번역한 김중철씨와 ‘당글공주’, ‘동동 김동’의 작가인 임정자씨 등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평소 책을 읽지 않거나 편독을 하는 아이들에게 갈래별 독서방법을 제시하여 균형 잡힌 독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독서지도 방법도 함께 논의 될 예정이다.

독서지도 강좌에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오는3월31일까지 전화(633-2797)로 신청가능하며 강좌는 4월5일부터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총4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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