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레인보우(무지개) 펼쳐지나.....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7대 과제를 설정한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시작 된다
판암동 개발계획

레인보우 프로젝트
1.청소년, 교육 2.저소득층 자활 지원 3.주거완경 4.복지 5.교통 6.문화 7.지역경제

2006년10월11일 오후 동구 판암동 생명종합복지관에서 레인보우 프로젝트 사업계획 설명회가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장우 동구청장 시,구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와 주민들의 현안 숙원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 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설명회

박성효 대전 시장은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사업추진항목을 세세히 따져가며 대전시와 동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모두 같이해 좋은 동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자 라며 지역 시, 구의원 주민들의 의견에 현장에 나와 있던 시 관계자들에게 충분히 검토하라 지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동구의원 김종성 의원은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자활 작업장 개선과 문화교육 센타 건립 지역 슬럼화 방지 대책 등의 문제를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으며 참석한 김재현(판암동14통장)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 계층의 의료혜택 문제를 제시하며 여러 가지 여건으로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지 못한 지역 주민들이 상당수 있다며 조금 더 실질적인 시지원이 필요하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 호소하기도 했다.

김종성의원
유성근주민자치위원장
동신교 교장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타지역보다 월등히 많은 1천여세대의 영구 임대 주택이 밀집되 있으며 저소득층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학생들 교육, 복지, 저소득층 지원 등 주민들의 의견에 말로만이 아닌 대전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기대를 해본다.

또한 동구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인 지역 슬럼화 방지와 동구 발전의 출발점인 만큼 레인보우프로젝트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는 한층 더 높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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