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까지 무료 이용…계족산 계록에 자연석으로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대덕구에 있는 장동 산림욕장 물 놀이장이 이달 25일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다음 달 16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공원 관리 사업소에 따르면 장동 산림욕장 물 놀이장은 계족산 계곡에 자연석을 쌓아 조성됐다.

면적 800㎡에 2개의 물 놀이장과 함께 평상, 샤워 시설, 관리 운영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춘 물 놀이 시설로 깨끗한 계곡 물에서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산림욕과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042-270-7860, 623-9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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