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도덕성 성실성 능력 삼박자 갖춘 일꾼

정세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서구을에 출마한 박범계 후보는 능력과 도덕성. 성실성. 삼박자를 갖춘 일꾼이라며 한표를 부탁하고 있다

서구을에 출마중인 박범계 후보(통합민주당) 지원하기 위해 중앙인사들이 연이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정세균 통합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월평동 주공아파트 앞에서 서구을에 출마중인 박범계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정 위원장은 “박범계 후보는 17대 국회에 들어와 나랑 같이 의정활동을 했어야 할 후보인데 안타깝게도 그렇게 되지 못했다” 며 “이번 49총선에서 국회를 들어와 서구와 대전시를 위해서 일을 하고 국가경쟁력 위해서 일할 좋은 일꾼이기 때문에 서구시민 여러분이 일꾼으로 삼아 달라”고 지지를 부탁 했다.

정 위원장은 4.9선거에서 박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주면 대전과 서구를 위해 일할 사람이고 대한민국정치의 품격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양식 있는 지식인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박 후보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확실한 후보라며 “도덕성과 능력, 성실성을 가지고 있는 삼박자가 맞는 일꾼이기 때문에 대전 시민들이 박범계 후보에게 깨끗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정세균 공동선대위원장은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 3중대라며 비난을 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에서 이삭줍기해 혹시나 한다고 비난하고 대전시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며 한나라당 공천탈락자들이 모인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이고 3중대라고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뿐만 아니라 2중대 3중대도 비판해 달라”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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