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온라인이 베타테스트 3시간 만에 신규 서버 '마르스'를 오픈했다.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MMORPG '이지온라인'이 지난 10일 19시에 오픈한 베타테스트 인기에 힘입어 3시간 만에 신규 서버인 마르스를 오픈했다.

녹스게임(대표 정지철) 관계자는 “유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예상 보다 빨리 신규서버를 오픈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온라인은 공상과학과 판타지를 결합한 온라인게임으로 인류는 방주를 타고 지구를 떠난 원주민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 고향에 돌아와 겪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기존 온라인게임과 다른 점은 SF 판타지를 배경으로 마법과 과학을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다. 다양한 전투기계를 활용해 대규모 전투와 길드, 혈맹 등 파티 콘텐츠는 물론 이용자간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 공성전, 거점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지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녹스게임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전체 랭킹 1, 2, 3위 유저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며, 최초 전직을 수행한 게이머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비롯해 펫 전투력 1위부터 3위에게도 상품을 제공한다.

녹스게임은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구검온라인, 승천온라인, 비트온라인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서비스 예정인 차칸게임을 준비 중에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EZ온라인 홈페이지(http://ez.nox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