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청렴 마음 나누기 캠페인 시행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코레일 대전역은 철도사법경찰대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 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클린청렴캠 페인을 대전역에서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명절에 관행적 금품수수 등 검은 유혹의 손길이 증가함에 따라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우현 대전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직접 선도하면서 “생활 속 청렴실천, 맑고 깨끗한 마음이 조직의 커다란 청렴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 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여 공직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하고자 하는 기관장으로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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