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 신성장 동력 확보…고용 창출 등 생태 환경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스마트앱 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스마트앱 기술 개발 및 제품화, 테스팅, 비즈니스 수행을 통해 IT·SW부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부권 모바일 산업 육성의 거점화를 위해 대전 스마트앱 센터를 구축하고, 30일 (재)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 벤처 타운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앱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 16개 실의 앱 개발 지원실과 앱 테스트 베드 실로 구성됐다.

현재 센터에는 신규 창업한 에코인, 플레이캐슬, 허브인소프트, (주)씨씨앤비 등 13개 회사가 입주해 있다.

이들은 개발, 테스팅, 디버깅 등 센터의 종합적 지원을 받으며 제품 개발 및 컨설팅 등 대전 지역 창조 경제 주역으로 산학연관 지원 네트워크를 통한 신성장 산업으로 성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앱 개발 등 대전 스마트앱 센터 관련 사항은 (재)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jtp.or.kr) 또는 전화(042-930-4822), 이메일(h2@dj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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