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주관, 제18회 연구경영부문 대상 수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ETRI 김흥남 원장이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한국생산성학회 주관, 제18회 생산성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경영부문 '생산성 경영자 대상'을 수상한다.

김흥남 원장은 혁신형 국가전략기술개발 및 가치창출형 지식재산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 및 지속성장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케 됐다.

특히 지난 4월 ETRI가 미국 등록특허 기준 '2012년도 특허종합평가(Innovation Anchor Scorecard)'에서 세계 유수의 237개 연구소, 대학 및 정부기관 등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식재산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ETRI는 밝혔다.

생산성경영자 대상은 한국생산성학회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생산성향상 및 사회적 책임에 크게 기여한 충실한 경영자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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