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온 총재, ‘아내의 사랑스런 작전’ 출판기념회 열려

한기온 국제라이온스 대전충남지구 총재가 편낸 책 부인 최종숙씨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한기온 국제라이온스 대전충남 총재의 자전적 에세이집 ‘아내의 사랑스런 작전’ 출판기념회가 8일 유성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한기온 총재는 책이 나오기 까지 3년 이상이 걸렸다며 “사람에 투자하고 사람속에서 성공하겠다”고 밝히고 인생을 살면서 봉사인 한기온 이라고 불려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인사말에서 책속에 세가지 다짐을 썼다며 ‘교육전문가 한기온에서 봉사인 한기온으로의 길 ’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미래에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하는 고민들을 써 책을 펴냈다고 밝히고 때로는 속상하고 힘들지만 참된 봉사인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총재는 또 아내 최종숙씨에 대해 “언제인가부터 대통령의 아내가 되고 싶다 고 이야기 해서 나도 모르게 대통령처럼 행동하려고 노력 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세 아이들에게 대통령의 어머니가 되고 싶다 이야기한다”고 소개해 아내자랑도 잊지 않았다.

한기온 국제라이온스 대전충남지구 총재는 교육전문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현재 행정학박사로 대전대,우송공업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제3대 대전광역시의원을 지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강창희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이재환 전 의원, 장옥희 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가기산 서구청장, 이장우 동구청장, 이재선 한나라당대전시당 위원장, 이영규 한나라당 서구갑 당원협의회장, 이창섭 대덕구 당원협의회장, 이의규 서구의회 의장, 이은우 중구의회 의장, 송석락 동구의회 의장, 백동기 대전학원연합회 회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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