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시장에 이팝나무단지 조성으로 공원 만든다

노은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내나무심기 행사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진동규 유성구청장,송성철 중앙청과 대표 가 나무를 심고 있다

송성철 노은동 농수산물시장 대전중앙청과(주)대표 와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30일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에 녹지대에 이팝나무단지를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노은시장이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화가 된다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모일것이라며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강조하고 있다.
대전중앙청과(대표 송성철)와 대전원예농협은 시장 주변을 이팝나무로 가꾸어 시장을 공원화 하겠다며 30일 임직원을 비롯한 중도매인, 하역반, 출하주 등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4,500여만원으로 이팝나무를 구입해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자신이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았다.

박성효 시장은 행사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공원으로 만드는 것에 즐거운 마음으로 나무심기를 하자”며 나무심기는 남을 위해 나무 심는 것이 아니고 노은시장을 위해서이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서라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공원화가 된다면 자연히 고객들은 모일 것이다” 라고 나무심기에 시장상인들을 격려 했다.

송성철 중앙청과(주) 대표는 이팝꽃나무 단지 조성을 하여 유성에서 매년 벌어지는 이팝꽃축제를 꼭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겠다고 밝히고 있다..
송성철 대전중앙청과(주) 대표는 지난 5월에도 푸른대전나무심기 기부금으로 3,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지

이날 내 나무심기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한 진동규 유성구청장, 권영진 유성구 의원등과 시장 상인들이 참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번영을 기원하며 나무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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