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제중메디칼이 전기 수술기 ‘Zatha 시리즈(모델명: ZATHA, ZATHA-S)’를 출시했다.

ZATHA와 ZATHA-S는 초당 1,000회 이상의 마이크로 펄스 감지 기술을 적용해 환자와 리턴패드 간의 접촉상태를 감지하여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PPS(Patient Protection System) 전기 수술기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ACW(Arc-Controlled Waveform) 기술을 독자적 개발 및 채택해 수술 시 기존 전기 수술기의 단점인 피부조직의 탄화를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일렉트로드 팁에 의한 2차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 제중메디칼의 전기 수술기 'Zatha 시리즈'

ZATHA 시리즈는 일반적인 외과 수술과 내시경, 복강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이비인후과, 피부과, 성형외과, 동물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중메디칼은 의료기기 국내 판매 및 수출을 위해 국제 품질경영(ISO 9001), 의료기기 국제표준인증(ISO 13485), KFDA 의료기기 제조 허가(KGMP)와 품목 허가 등을 획득했으며, 유럽 CE MARKING(0120) 획득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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