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목표「새나라 새정신 만들기」실현
신임 김종식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삶의 터전을 만들자는 운동”이라며 “2007년 목표인 「새나라 새정신 만들기」실현을 위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발전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많은 지역민들이 새마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화합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화환 대신 받은 라면 36박스와 쌀 240kg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혀 참석자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 회장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대전광역시원도심활성화 대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