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저널 김종연 기자>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대 사회보험 노조가 징수업무 통합에 반발하면서 1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같은 날 열렸다.

대전 중구 대사동 대통합민주신당 대전시당 앞에서 오후 2시부터 4대 사회보험 노조원 100여명은 징수통합저지 대회를 열고 “정부 임기 말에 들어서 이 같은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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