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윤종명 화인건설 대표 후보로 낙점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동구3 시의원 보궐선거의 각 당 후보가 결정됐다.

 

국민중심당은 윤종명 (남, 51) 화인건설 대표를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결정하고 16일 발표 한다.

 

윤종명 후보는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95년도에는 민자당 후보로 시의원에, 06년도에는 국민중심당 후보로 구의원에 각각 도전 했으나 낙선했다.

 

윤종명 후보는 "여러 가지로 망설였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며 "토목을 전공했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해 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후보는 16일 후보 확정과 함께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송노 씨가 대통합민주신당은 양승근 씨가 후보로 결정 됐으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확정해 3파전이 벌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