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충청지역공약 발표

이인제 대선 후보 공약발표장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충청출신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됐다”고 주장하고 나서고 있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는 29일 교육정책과 충청지역발전비전에 대한 공약을 발표 했다.

이인제 후보는 ‘일반고교의 평준화교육과 특수목적고. 자립형 사립고의 수월성교육을 동시에 강화하고 특성화교육을 다양화하고 더욱 늘려 가겠다 고 밝히고 ’대학입시제도를 단순화하여 고등학생들의 ’죽음의 트라이앵글‘에서 해방시키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과 충청지역을 신 성장경제 실현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충청지역 비전 공약을 내놨다.

이인제 후보는 교육정책 설명에서 대학입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내신반영 비율을 자율화하며 대학입시시험을 단1회 수준별 시험으로 단순화 한다며 ▶대학입시제도의 단순화 ▶수월성교육의 강화 ▶평준화교육의 내실화 ▶사교육비반감 ▶대학등록금 걱정 해소 ▶특성화교육의 다양화 ▶영.유아보육과 교육제도 지원강화 등의 7가지 교육정책을 내놨다.

또한 충청지역 비전공약은 충청지역을 신 경제 실현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청주공항부터 청원연기 오창 오송 세종시 공주 대전을 포함한 660Km²(2억평)이상의 지역을 참단지식경제 위주의 신경제특구(NECA:New Economy Cluster Area)로 개발하는 ▶충청 신경제대특구 건설 ▶충북 지식정보.관광산업 메카 건설 ▶충청 새로운 실질적 지방분권의 시범 지역화▶충청권광역 교통망 확충 등 4가지 충청지역

이 인제 후보는 개혁세력이 호남에 고립되어 있다며 “이제는 보수세력과 개혁세력의 양자구도로 가야 한다” 주장하고 “지역패권구도가 계속되면 충청은 소외되고 종속변수로 남아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고 아침 일찍 계백장군묘소에 다녀왔다 며 “충청인의 기상과 기백이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 마다 일어난 사람들이 충청인 이었다” 강조하고 “충청에서 큰 뜻 가지고 개혁세력 민주당 이인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