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부산경남본부 전기분야 노경합동 현장지도 및 안전관리 시행



[ 시티저널 권진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지난 21일 전기분야 '노.경 합동 현장경영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경영 활동에는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과 부산전기 지부장을 비롯한  노경 양측과 전기분야 사업소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과의 대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약2시간 동안 원동역-물금역 간 전차선로 점검에 따른 현장지도 및 안전관리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을 실시하고 상호 공감대 형성의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이영형  전기처장은 “불철주야 최상의 유지보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맞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전기분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노경 양측이 화합하여 소통과 상생의 선진 노경문화 정착에 상호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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