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 가장 160명에서 총 3400만원 상담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학업과 가정에 충실하고 있는 학생가장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함으로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농협대전지역본부가 지원한 쌀 500포가 나누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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