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창당 1주년 기념식

국민중심당의 창당1주년 기념행사가 17일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당직자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국민중심당 창당1주년 기념식

심대평 신국환 두 공동대표가 입장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4,25 서구을 보선을 앞둔 시점이라 더욱더 관심을 끌었다.
심대평 대표가 입장할 때는 참석한 당원들이 “심대평”을 연호하며 창당 1주년을 맞이하고 심대표의 425보선 출마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 달라는 듯이 “심대평 이기자”를 계속 연호해 행사장을 후끈달아 오르게 했다.

이날 신국환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당원동지여러분이 헌신과 노력을 해주어 그 뿌리가 내려 자라고 있다며 5,31 지방선거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뜻 대로는 않되었다 여당보다도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어 나름대로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면서 목적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국민을 섬기고 받드는 국민중심의 정치에 온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또 신대표는 열린우리당의 현 실정을 설명하며 반대적으로 한나라당이 많은 이익을 취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정치가 어떻게 돌아갈지 매우불안하다고 정치인 모두가 반성하고 반성해서 다시 태어나야 되지 않겠냐며 이에 심대표가 당의 운명을 걸고 이번 보선에 출마하기로 결정 했다 본인 개인으로 보면 결정하기 힘든 일이었고 당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하고 출마선언을 한 심대평 대표에게 열화와 같은 마음을 보내 모든 지원을 간곡하게 부탁 한다고 말하며 425 보선에서 심대표가 당선 되는날 국민중심당의 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지고 지난해 모자랐던 하지 못했던 일을 성사 시키는 일이다. 라고 인사말을 끝냈다.

심대평 공동대표 필승결의
이어 심대평 대표는 단상에 올라 1년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425 보선에서 충청인의 자존심을 세우고 대표할 수 있는 큰 인물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라며 지난 두 번의 대통령선거에서 충청인


창단 기념식전 국민중심당 당원들

이날 박명수 대전시당 대변인과 이학재씨등 18명의 우수당원들이 표창을 받았고 참석한 조부영 상임고문과 류근찬 정책의의장 변웅전 전당대회의장이 축하 연설을 하며 심대평 대표에게 힘을 실어 주는 모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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