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열려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한 송진아가 2005년부터 ‘스노보드 선수’로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가수에서 스노보드 선수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현재 송진아는 선수 경력은 10년이지만 스노보드 계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높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여자부에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9년 1월에 개최된 ‘2009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M대회’ 여자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제 가수 영턱스 클럽이 아닌 스노보드 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송진아는 스위스 관광청이 공식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캠프로 올해 6번째 열리는 캠프로서 많은 프로강사진과 프로라이더를 배출한 가장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캠프에 강사진으로 교육을 맡게 됐다.

오는 5일부터 9월 20일 중으로 교육이 이뤄지는 이번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 스노보드 애호가들은 3주에 360만원, 6주에 480만원, 1개월에 420만원, 2개월에 540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되고, 항공권과 시즌패스, 숙박비용, 기타 여행비용이 금액에 포함돼 있다.

강사진으로는 벡중석, 송진아, 안태환, 박국현 등이며, 강사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싸이월드 클럽 RCS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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