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한 사진 전시회를 갖고 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대 국민 홍보와 함께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그린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시금 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전충남본부는 효과적인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아(Safety Yes)운동, 무재해 깃발 릴레이 운동, Safte 3.5운동, 3 NO 운동 등 전사적 안전활동을 펼쳐 재해예방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조치원관리역은 3대 다발재해의 집중적인 위험요인의 발굴 및 개선활동으로 안전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조치원관리역 이장기 역장은 관내 불안전한 작업환경의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 노력, 자율적인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활동 전개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적인 재해 예방으로 올해도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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