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변경에 따른 새C.I적용 1월말 완료 예정

코레일공항철도(대표이사 하승열)는 공항철도(주)에서 코레일공항철도로 작년 11월 30일 사명이 바뀐후 본사 등에 대한 전면 C.I.교체작업에 착수, 지난 10일 본사건물에 붙어있던 공항철도(주) 간판을 떼어내고 새 회사명인 코레일공항철도 간판을 내걸었다.

인천공항고속도로쪽 본사 건물 옥상 후면 간판=가로 2.5m, 세로 25m. 검암역쪽 본사 측면 간판=가로 6.5m, 세로 14m. 친환경 야간 LED조명을 설치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본사건물에 대한 사명 교체에 이어 각 역사 등의 사명교체에도 착수하여 이달말로 사명변경에 따른 C.I.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공항철도는 사명변경후 코레일의 공기업 마인드를 도입,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한 슬림화와 팀장공모제 및 직원 드래프트제를 시행한데 이어 불요불급한 자산매각 등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