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묵향 가득, 오가는 눈길 사로잡아
이번 전시회는 대전중앙병원에서 후원하고 붓사랑장애인서우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장재천 씨를 비롯해 대전중앙병원 입원 환자들을 비롯해 30명의 장애인서우회 회원들이 총 100여 점의 부채 작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18일까지 계속된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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