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구청 혁신토론방에서 열린 제3회 아침마당 토론회 모습
대전 동구가 소통행정을 위한 아침마당 토론회를 운영한다.

2009년 하반기를 맞아 한해의 알찬 마무리와 더불어 2010년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 이달부터 박헌오 부구청장 주재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구는 아침마당 토론회를 일과시작 전 아침시간을 이용해 운영하고 참석대상을 2~3개 부서씩 순환, 소규모 인원의 참석으로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회의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제3회 아침마당 토론회에서는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과 등 2개 부서가 참석해 구 재정여건 개선방안과 직원 휴양시설 이용률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