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이 남긴 유지가 남북화해와 통일로 이어지기를 기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민주화 상징이었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했으며, 김 전 대통령이 남긴 유지가 한국 민주주의 완성과, 진정한 남북화해와 통일로 이어지는 시대정신으로 승화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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