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서 대전역 영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7일 열려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전역 영시축제의 모티브가 된 ‘대전부르스’를 비롯해 정범희 동구청 건축과장의 멋진 기타연주, 아코디언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추억의 노래가 선보여 개막을 앞둔 대전역 영시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대전역 영시축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 대전역, 중앙시장, 한의약거리 일원에서 트로트 뮤지컬 ‘대전발 0시 50분’, 한여름밤 추억의 동창회, 대전발 0시 기차 멀티미디어쇼, 한국 관악 페스티벌, 세계 면요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서 ‘대전부르스’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연주와 추억의 노래가 선보여 개막을 앞둔 대전역 영시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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