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09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내실있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이장우 구청장은 “을지연습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 “을지연습이 차질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