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입상작 81점 선정 발표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3일 한밭수목원에서 개최한 제1회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의 부문별 입상작을 선정 23일 발표했다.

그림그리기, 글짓기, 여성디카촬영 대회 등 3개 분야에 3,000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의 부문별 대상은 그림그리기에 조우연(유치부), 정지원(대정초), 박슬기(만년초) 글짓기에 송다휘(내동초), 지예원(월평초) 여성디카촬영의 으뜸상은 금소영씨가 차지했다.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장의 추천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따르면 “많이 알려진 ‘나무’라는 낯익고 친근한 주제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생각의 범위가 넓고 정돈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입상작은 23일부터 대전예총 인터넷 홈페이지(www.tjar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도 제2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여성 디카 촬영대회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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