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준비위" 6일 창립대회 개최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대단결을 추진하고 있는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준)가 6일 창립대회를 개최 한다 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2007국민승리희망연대 준비위)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정권창출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인식하고,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대단결을위해 대전충청의 모든 인사와 세력의 대단결을 추구하기 위해 창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준)는 대전.충청권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로 구성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단결과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집권 그리고 지역정치의 민주적 재편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는 목표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2007년 대선은 한국사회와 민주평화개혁세력에게 있어 전환기적 시점이다 라고 밝히고 있는 희망연대는 올해 대선은 실질적 민주주의를 심화시키기 위한 교두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또한 희망연대는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중앙정치와는 다르게 지역정치 구도는 완고한 보수정치 일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이러한 퇴행적 정치구도를 고착화시켰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요원하게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중앙정치로부터 독립되고, 보수일색의 독점적 정치구도를 개혁하기 위한 중장기적 전망과 준비가 필요하다. 2007년 대선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정치의 민주적 재편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 고 활동 목표에 대해 설명 했다.

희망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김선건(문화연대대표),김순호(신부), 김용우(목사), 민명수(전참여연대 공동대표), 양만규(전카토릭농민회장), 이명남(목사), 이정순(여민회고문), 한용세(농민운동가) 등의 8인이 공동대표로 동참하고 있다.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는 이번 6일 창립대회를 통해 운영주체인 임시의장과 임원들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갈것으로 보이며 이날 범여권 대선주자들이 대거 참여 할 것으로 보여 지역정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 창립대회는 8월6일 오후6시 문화동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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