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함과 신선함 그리고 열정

왼쪽 피아니스트 최영미 오른쪽 소프라노 조성숙

풋풋함과 신선함 그리고 미묘한 긴장감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 명의 신인들, 피아니스트 최영미와 소프라노 조성숙의 무대가 올려진다.

이들은 ‘2009 대전공연예술공모사업 차세대 예술가 부문에 선정된 아티스트로 참신함과 신선함,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 피아니스트 최영미 오른쪽 소프라노 조성숙 공연장면
이날 피아니스트 최영미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피아노소나타 세 곡 중 첫 곡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D.958과 프로코피에프의 첫 작품인 피아노소나타 제1번으로 싱그럽고 낭만적인 선율을 선보인

소프라노 조성숙은 라흐마니노프, 알반베르크의 Nacht(밤)과 Die Nachtigal(종달새)등 가곡 작품과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Rusalka)’, 알반베르크의 오페라 ‘보첵(Wozzeck)’의 아리아를 들려 줄 예정이다.

최영미와 조성숙의 New Artists Concert는 5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그간 닦아온 그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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