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기업 유치로 주민숙원 민원 해결

한 자치단체장의 지역사랑과 지역경제 살리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민선단체장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정용기 구청장의 끝이 없는 지역사랑은 민선4기 출범이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여 출범 7개월이 접어들면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타 지역으로 이전하려던 관내 기업체(대한통운 주)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대덕구내 지역으로 재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통운(주)은 사업부지가 협소해 타 지역으로 이전을 준비하던 중 대덕구의 부지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대덕구 문평동의 구 범양식품 공장부지 20,948평을 매입하게 되었다.

당초 이 부지는 지난해 말 부동산개발업체에서 매입하여 사업성확보를 위하여 소규모의 여러 필지로 지적을 분할하여 일반인에게 분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목상동 주민들은 이럴 경우 난 개발 및 주거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개발을 반대하는 민원을 관할구청에 제기하였다. 이에 맞선 개발업체 측에서는 재산권 행사를 위하여 소규모 필지로 지적을 분할하는 것으로 건축허가신청을 2차례에 걸

따라서 개발업체 측으로부터 대한통운(주)이 부지를 매입하는데 중간 역할을 한 대덕구가 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관내 기업이 타 지역으로 유출하는 것을 막고, 지역주민의 숙원 민원을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대덕구는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행정 과 동절기에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일선 동사무소와 현장행정 등 각종민원사항 처리와 주민참여예산제 등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구 행정을 펼쳐 대덕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덕구(정용기구청장)의 한 직원의 “ 구청장님 모시고 관내 살피러 나가면 뛰어 다녀야 합니다.” 말 한마디가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를 여실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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