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참여정부가 충청을 배제하고 있다"

국민중심당은 18일 당무회의를 열고 12얼 대선에서 독자후보를 낼 것을 강조 했다.

이날 심대평 국민주심당 대표는 충청의 독자적 정치 세력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며 “영호남 지역 패권주의 속에서 어느 정당이 중부권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느냐”고 말하고 “충청의 독자적 정치 세력화는 반드시 필요하고 영, 호남 지역갈등 속에서 충청이 그 조정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대 어느 정권보다 참여정부가 충청을 배제하고 있다.”고 참여정부 들어서 재원의 선택과 배분, 인재 등용이라는 측면에서 정부 요직에 충청 출신 인사가 거의 없어 우리 국민중심당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충청을 홀대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장항산단이 그 대표적인 예이라며 “정부는 장항산단의 대안사업에 대해 철저한 이행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저와 국민중심당이 앞장서서

이날 김창수 전 대덕구청장을 홍보위원장으로 국민중심당 정책연구원 사무처장이였던 조성복(44세)를 전략기획 부위원장으로 임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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