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인일자리 사업 45%증액 71억원 투입

대전광역시가 고령화 사회에 따라 4천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9억원의 예산을 들여 3420개의 일자리를 창출 했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보다 45% 늘어난 71억원을 별도로 노인일자리를 위한 예산으로 책정하여 일자리 수를 4천 4백개로 늘리기로 했다.

대전시의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11만9000명으로 전체인구의 8%를 차치하고 2018년 14%, 2026년 20%대의 초 고령화 사회가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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