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점등식서 대전시에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KT&G 빛과 상상의 하모니 페스티발 (Harmony Festival)

11일 신탄진 KT&G 본사 잔디밭에 화려한 빛의 꽃이 피어났다 “ 빛과 상상의 하모니 페스티발 (Harmony Festival) 점등식이 박성효 대전시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곽영균 KT&G 사장과 KT&G 관계자와 직원들 그리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서구 장안1동 최성립회장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점등식이 열리고 이 자리에서 KT&G(곽영균 대표이사)는 대전시(박성효시장)에 1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여 지역 토착기업의 지역사랑의 면모를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빛과 상상의 하모니 페스티발 (Harmony Festival) 점등식

KT&G 곽영균 대표이사가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1억원 전달

KT&G 본사 앞 벚나무 71주와 잔디밭 일원의 모든 나무에 헤아릴 수 없는 화려한 작은 불빛이 환하게 켜져 지켜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점등식후 대전시장등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불빛 터널을 지나가며 그 화려함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기념사진 촬영
축제장 둘러보고 있는 박성효 대전시장 곽영균 KT&G 사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또한 장안1동 최성립회장(50세)은 축제 행사장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올해 1사1촌을 맺은 KT&G에서 장안동 마을에 트랙터(850만원) 관리비(240만원) 총1040만원을 지원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또 이런 축제에 초대하여주어 농한기 동네 어른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보여주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같이 구경하시는 어른들을 챙기는 모습 또한 더불어 사는 세상의 한 그림을보이기도 했다 장안동은 장태산 휴양
축제장 벚나무길을 구경하고 있는 장안동 주민

KT&G는 해마다 벚꽃 축제 등 지역민들과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이번 축제 또한 평일 오후18시에서 22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1월2일까지 축제장을 대전시민들에게 개방을 한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축제로 KT&G는 기업체들은 그저 돈만 벌어가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에 다시 한 번 지역민과 가까이하며 지역발전과 경영이득을 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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