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통문화 운동으로 수상
대전광역시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는 2008 선진교통안전 대상에서 아름다운 교통문화 운동으로 지자체부문 대상 수상기관으로 확정 되었다.
선진교통안전 대상은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기관 및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대전시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그동안 안전하고 품격있는 건강한 교통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해온 전국 최초 교통문화운동 '도레미 프로젝트'추진과 교통사고 사상자 50% 감소정책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전시는 '교통문화 작은 실천운동' 전개,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 교통문화캠페인 전개 및 홍보, 불합리한 구간 신호체계 개선, '교통시설개선 실시간 모니터링제' 실시,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 법무부와 '교통문화' MOU체결, 교통약자 편의시책을 추진 했다.
대전시는 이번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기 위해 2009년에도 도레미 교통문화운동 실천확산, 도레미 Way 조성, 교통사고 줄이기 시설개선사업의 지속추진 등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아름다운 교통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08 선진교통안전 대상’ 시상식은 2009년 1월 14일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