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40일간 유해환경 집중단속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충남지방경찰청은 겨울방학(연말연시)을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0일간 벌어지는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유해 환경 집중단속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 상대로 유해,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 비행, 폭력행위,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강·절도 및 청소년 성매매 등 각종 범법행위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선도할 예정이다.


또 유해환경 집중단속에는 청소년 상대로 술, 담배판매 등 각종 불법영업행위를 하는 영업점 등에 대해 철저한 지도·점검하여 적발되는 업주 등에 대해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대전청 및 충남청 관계자는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서 주민들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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