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 시작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는 5월 17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별 2007년도 제1회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 "3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전반 재검토 필요"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세)에서는 는 오전 10시부터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 정책프로젝트팀 등 소관부서의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들은 3천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시민들의 시각은 부정적일수 있고 비슷한 사업들이 추진되는 이유를 물었다.

또한 오영세 위원장은 “시장의 공약사업이라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며 1그루 평균가격이 상당한데 꼭 비싼 나무를 심어야 하는지, 과연 적재적소에 식재하고 있는 것인지, ‘경제 살리기’ 등 각종 사업의 우선순위를 생각했을 때 나무심기 사업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 했으며 모든 행정력을 3천만그루 나무심기에 주력하고 있는 대전시 집행부에 대해 모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