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 유통단지 북부진입로(유성 진잠간 6차선도로)
대전종합 유통단지 와 서남부 개발 등으로 이용차량의 증가에 따라 지난 2002년12월에 착공 금년12월까지 완전개통을 목표로 진행 되었던 진잠 유성 간 6차선 도로 개통 늦어진다. 당초 2006년 12월에 개통하기로 되어 있던 대전종합 유통단지 북부진입로(4.5km)가 2007년12월로 늦어져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과 시민들이 계속 큰 불편을 겪을 것 같은 전망이다
2002년 12월 공사 착수하여 2006년 12월에 개통하기로 되어 있던 공사는 진잠에서 대정동 대전종합유통단지 까지 확포장이 되어 있고 유성에서 유성정보고와 학하동 고갯길 까지 포장이 완료 되어 있으며 공사진행 약60%의 진척상황에서 서남부 개발로 인한 지가 상승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토지보상 본선도로에서 인근 마을 진입로 문제 등 현재까지 해결하지 못해 정확한 공사 계획조차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 총공사금액 575억 이였던 공사비는 2007년 완공까지 50여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 갈 것이며 2007년도 6월까지 본선 개통은 될 것이고 학하지구 연결부 공사 등은 2007년 12월에 완전개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출 퇴근 시간에 이곳을 이용하는 수 많은 이용자들은 평상시 진잠에서 유성까지 10분이면 갈 것을 30~40분정도 소요 되어 큰 불편을 격고 있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완공되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