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6월 게시…광고안 대전대·한밭대서 기능 재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2차 홍 보매 체운 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시 보유 홍보 매체를 이용할 청년 소기업 등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업체는 행복누림,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재단,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 사유담협동조합, 아트샵21, 학마을협동조합, 페어립, 아이망, ㈜알에스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 시험장, ㈜아트먼트,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 대한중장비운전학원㈜이다.

업체의 광고안은 대전대학교와 한밭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의 재능 기부로 제작하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시가 보유한 와이드 광고판과 도시철도 조명 광고, 버스 정류장 안내 단말기 등 1082개 홍보 매체에 나눠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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