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충청권 당정협의회에는 대전, 세종, 충남·북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민주당은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및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공동대응 방안 ▲광역교통망구축 ▲4차산업 충청벨트 조성 ▲2030아시안게임 공동개최 방안 등 공동과제를 점검한다.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지역 주요 현안의 추동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