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공사관리분야 청렴시책평가 추진계획에 대한 상반기 점검을 실시해 청렴 역량제고 및 구성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고 9일 밝혔다.

청렴시책평가 주요항목은 ▲부패방지교육 ▲청렴투명 홈페이지 공개 ▲청렴정책 홍보 ▲청렴문화 조성 각종 공모 참여 ▲청렴교육 강사활용 등이다.

점검결과 모든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설계협의회 및 관급자재선정위원회 개최, 수의계약 공개, 공사관계자에 대한 청렴문자 발송, 청렴교육강사 활용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두며 추진계획에 따라 적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조성기 행정지원국장은 “공사관리분야에서 청렴도 1등급·부패제로를 목표로 공사관계자들이 청렴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의 의식을 높이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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