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학생 대상 5개 과정…자격증 소지 실무 경력자 강사 초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문산 대사 공원에 있는 대전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직장인·학생을 대상으로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한국 목공 협회, 목재 문화 진흥원, 한국 DIY 가구 공방 협회와 협업으로 목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 경력자를 강사로 초빙해 4주에서 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대전 목재 문화 체험장 홈페이지(www.wooddj.org)에서 목공 체험 과정반, 생활 목공 DIY 과정반 등 5개 과정에 모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 체험장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시 공원 관리 사업소(042-254-4565~6, 270-786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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