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은 22일터 내달 16일까지 4주간,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재학생 4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제공·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전보건대 학생들은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작업치료 평가도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의료기관과는 다른 교육청 치료 프로그램 실습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적합한 작업 치료 영역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