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 내 다목적실에서 특수교육대상영아와 보호자(영아 5명, 보호자 5명)를 대상으로 10일, 17일, 24일 등 3회에 걸쳐 여름방학 프로그램‘시원한 여름을 부탁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프로그램은‘아삭아삭 수박놀이’,‘첨벙첨벙 물놀이’,‘빌리보, 탱탱볼 놀이’라는 주제로 오감발달을 통한 장애영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 영아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영아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와 영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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