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5일 양일간 단양고등학교 및 대명리조트 단양에서 연구·선도학교 교원, 컨설팅 현장지원단, 업무 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컨설팅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하여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단양고등학교를 방문, 고교학점제 담당부장 교사 박선경의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연구’ 특강과 함께 학교 시설을 탐방하였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 시교육청 차원에서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착근되도록 현장지원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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