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200만원 자금 지원…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지역 기업 혁신 역량 강화 사업으로 대전 지역 첨단 센서 산업을 육성한다.

대전 혁신 센터는 차세대 신성장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대전의 주력 산업인 무선 통신 융합, 로봇, 바이오 산업 고도화를 위한 우수 스타트 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200만원의 시제품 고도화와 테스트, 제품 성능 시험 평가 등 실용화 자금 외에도 BM 고도화, 투자 유치, 대전 혁신 센터의 다른 사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 혁신 센터에 따르면 지역 기업 혁신 역량 강화 사업은 4차 산업 핵심인 첨단 센서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해 시제품 테스트, 실용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혁신 센터 홈페이지(www.dci.or.kr)에서 확인하거나, 혁신창업지원실(042-385-0626)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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