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7월 13일과 27일 양일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7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골판지를 이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곰돌이가족 키걸이 만들기’와 ‘골판지 공예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또 초3-6학년에게는 냅킨을 활용하여 생활 소품을 만드는 ‘벽걸이 시계 만들기’와 ‘패브릭 가방 만들기’가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24일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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