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10월 28일…10월 오픈 스튜디오 전시 개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제6기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입주 작가를 선발, 올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도시 보-쉬르-센(Vaux-sur-Seine)의 이응노 아틀리에에 파견한다.

구인성, 이원경, 김안선 등 3명의 입주 작가는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문화 기관을 탐방하고, 프랑스 비평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올 10월에는 오픈 스튜디오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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