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인흥)는 오는 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ㆍ도에서 선발된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몸짱소방관 등 5개 분야별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현장활동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화합하는 대회다. 송인흥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대원들이 흘린 땀이 대전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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