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까지 대전문화재단…6월 4일 사업 설명회 개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리서치 프로젝트 주관 단체를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마을 조성이 오래돼 문화적 관점에서 조사 필요성이 높은 선화동과 목동 일대를 올해 첫 대상 지역에 선정했다.

건축·민속 조사와 구술 채록, 예술적 관점으로 기록해 유형 자산 단순 기록을 넘어 주민 삶이 녹아든 무형의 문화를 다각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모집 요강과 지원 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사업 설명회가 이달 4일 대전 예술가의 집 회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정책홍보팀(042-480-1022)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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