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중촌초등학교는 최근 학교 강당(체육관)에서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중촌사랑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대전중촌초 학부모회와 학생 및 교직원을 비롯해 ‘중촌사랑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개최했다.

행사에선 세계놀이문화체험 마당, 흡연예방교육, 독서체험, 휴대폰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민경숙 교장은 “중촌사랑축제한마당을 통해 대전중촌초가 미래사회를 주도할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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